노일리1 1604-05 오랫만의 홍천강 그리고 문막교 올해들어 출조횟수가 예전만큼 그렇지 않다. 개인적인 일때문에도 그렇고 다친 팔이 자꾸 아프니 잘 나가게 되지 않는다. 아마 게으름 병도 생긴것 같다. 5월1일 잠시 짬을 내어 이곳에 갔지만 2시간동안 팔만 아프게 흔들다 집으로 나흘간의 5월의 연휴가 시작되었다. 어떤이는 기쁘지만 다른이는 그렇지 않은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시조회가 무심하게도 끝난후 당초에는 6일에 올해 처음으로 의기 투합하여 뭉치기로 했지만 6일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 5일 뭉치기로 일정을 변경한다. 그런데 엊그제 많은 강수량으로 출조지 선정이 만만치 않아 빨리 안정이 되었을 홍천강으로 결정하고 먼저 떠난다 보통 노일리로 검색하면 예전은 강촌IC룰 거쳐 팔봉산쪽으로 나왔는데 차가 밀리지 않아 국도로 오니 양덕원을.. 201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