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가는길1 해남 도솔암 - 대흥사 여행 3일 차 숙소의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 여행일 이기에 오늘은 시간을 충실히 활용해야 한다. 아침 첫 타임에 뷔페에 들러 조식을 먹기로 했다. 아주 빨리 들어섰더니 입장객이 적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 진도 쏠비치 뷔페 아주 만족스럽다. 오늘 가기로 한 곳은 도솔암 도솔암은 서울에도 수원에도 고창에도 통영에도 파주에도 국내 곳곳에 같은 이름의 암자가 많다. 오늘 목적지는 해남 달마산에 위치한 도솔암 차량은 약간 대형으로 준비했던바 올라가는 길이 임도 수준의 길이라 차량이 교행할때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있어 제발 마주 칠일이 없기를 바라고 주말을 피해 오늘 월요일 (5월 16일) 조금 이른 시간에 올라 가본다. 저사진을 찍은 지점이 빨간 화살표로 표시한 지점 연두색 표시는 주차후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