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교1 2016년 시작 올해 첫줄조 4월9일 토요일 임진강 합수머리 채비도 제대로 챙기지않고 그냥 여울이 궁금하여 떠난다. 작년 임진강 동이리에서는 타 자치단체를 흉내내 송어축제를 열었는데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한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주상절리가 멋진 이곳은 그냥 두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주상절리도 보호가 안되는것 같고 여울 바닥도 인위적으로 송어 가두리를 만들어 놓아던 터라 내심 걱정도된다. 그래서 우선 완성된 동이교로 먼저 올라가본다. 상류 겨울동안 송어축제가 열였던 자리 겉보기에는 정비를 해놓은것처럼 보이나 강바닥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과 확연히 구분이 된다. 하류합수머리쪽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가 너무 흐리고 이날 결국 해는 뜨지 않았다. 동이교 주탑의 위용 아직 다리만 완공되었지 도로.. 201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