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1 문경새재 산막이 옛길을 뒤로한채 약 30분 달려 도착한곳이 이곳 이곳이 어딘가? 바로 문경새재가 되겠습니다. 경상북도 문경과 충북 괴산을 경계로 나뉘는 지역의 새재 조선시대 영남과 한양으로 통하는 제1관문 역할을 했던곳 억새가 많아 새재 인가? 새도 넘기 힘들정도로 높아 새재인가? 옛길 박물관은 들어가보지 못하고 패쓰 박물관 뜰앞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 이곳은 과거를 보러가던 사람들은 물론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기에 상인들도 드나 들었을터 그에 맞게 보부상의 휴식이라는 조형물도 있다. 감도 살짝 익어가고 사과도 익어가는 계절 이곳 문경에서는 사과축제도 서서히 준비중이지만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은행길은 아직도 파랗다. 10월 중순은 되야 노란 은행나무길을 볼수있을듯 대신 옆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 거의 20년전 왕건?을.. 2016.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