뱡류적을때여울1 1633 방류가 적을때 마주하게되는 여울 요즘 일요일 시간이 되면 나홀로 조행이 되게된다. 아울러 귀갓길이 걱정되 오전반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좋은 자리에 위치하다 보니 길이 밀리지 않으면 1시간 10분대 이곳까지 오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늦은 5시30분 출발 양평 소문난선지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곳 비내섬에 들어서니 6시 반이 넘은시각 비내여울이 어떤가가는길에 유유자적 바이크를 세워놓고 나홀로 캠핑하는 멋진 친구도 보고 루푸탑텐트를 설치하고 아마도 가족들과 함께 캠핑하는 캠핑족도 있다. 비내여울 가보니 어제부터 들어온 타카페분들 아침일찍 8명이 줄흘리고 있다. 되돌아 나와 원래 목적지인 이곳으로 향한다. 올때마다 찍는 이곳 길 그냥 이런 자갈길이 좋다. 남한강 비경중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view 조터골에도 많은분들이 캠..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