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모래비치해변1 남해 여행 - 다랭이마을 섬이정원 은모래비치 독일마을 부산에서 1박후 남해 여행을 계획했다. 서울에서 남해를 가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교통편이 다소 불편해서 직접 차를 가지고 오기로 했다. 몇년전 여수 순천올때도 그리고 통영에 올때도 차를 가지고 왔기에 장시간 운전할 고생은 이미 각오했다. 부산외곽도로에 올라 보니 11시가 넘어 사천쯤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할것 같아 검색해보니 "하주옥 진주냉면"이 적당할것 같다. 맛집이라 대기번호 121번에 40여분의 기다림끝에 입장 육전과 물냉면 하나 비빔냉면 하나 시키니 기본 상차림이 먼저 나온다. 특이하게 선지국과 만두하고 후식으로 후르츠 칵테일이 나왔다. 냉면 한그릇의 양이 너무 많다. 비빔냉면은 매콤하니 맛이 있었는데 물냉면은 달달하고 조미료 맛에 익숙한 사람은 전혀 맛을 느끼지 못할것 같다. 호불호가..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