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1 해동용궁사 해운대 동백섬 저녁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부산 해동용궁사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석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한다. 약사불전에 먼저 들러 가족 건강부터 기원하고 해변쪽에 자리잡은 미륵불상을 마주하고 약사불전에서 내려다 보니 보이지 않던 해동용궁사 전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크지는 않지만 갖출건 다 갖춘듯한 사찰이다. 사찰로 들어가는 다리에 서보니 16 나한상과 행운의 동전을 던질수있는 연못이 있다. 멀어도 너무 멀다 동전 넣기 제일 어려운 사찰인듯 모레가 부처님오신날이라 형형색색의 연등이 사찰 온곳에 달려있다. 대웅전 옆에 자리 잡은 거대한 미륵불 일명 포대 화상은 국내에서 제일큰 불상이라 그런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사찰의 제일 높은곳에 자리잡은 관음대불로 올라가면 기장 앞바다가 눈에 보인다. 수많은 연등.. 201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