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진고래1 1612 연휴 남한강 연휴가 시작된날 여유를 갖고 평소보다 출발을 늦게 하여 양평국도로 들어서니 나는 늦은 시간이나 시간이 6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팔당대로를 들어서니 차량이 국수역까지 밀려 있다. 결국 여유를 부린것이 두시간 넘게 걸려 부론에 도착했다. 부론에 도착해보니 헉! 조사분만 12분이 공출을 방불케 이미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다른곳을 가려다가 내일 다시 남한강 번출 약속이 있어 눌러 앉기로 하고 맨 바깥쪽에 서보니 지난번 보다 방류량이 60톤대로 살작 줄어 그런지 피래미가 입질을 해댄다. 이리 저리 눈치보다 마침 자리를 나서는 조사분이 있어 가운데 쪽으로 입성 열견했으나 오전에 2수로 마감 맨 안쪽의 맷돌설망 제자리 기법 조사분은 연신 낚아내고 특이한건 오랫만에 ㄹㄷㅁ 님을 만났는데 이분은 결국 텐멍하셨다 먼저 조행.. 2016.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