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지번출1 2014-26 후곡에서의 추억 8월2일 토요일 어차피 인터넷 동호회이나 특성상 만남을 가질수 밖에 없는 취미인데도 불구하고 나날이 눈팅족만 늘어나는것 같아 방문이 오래된 회원은 나름 정리를 하고 있는것도 좋지만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젊고 활동성이 좋은 회원들이 많이 만나고 조행기도 올리고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카페회원중 3-40대의 젊은 친구들과 자리를 한번 가져야 겠다고 생각은 갖고 있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나도 그러했듯이 아직 어린 가족들도 돌봐야 되고 특히 어부인의 눈치를 보아야할 나이들이라 마음 같아서는 여울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생각처럼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것을 잘 알고있다. 왜냐하면 나도 그때는 그렇게 집사람과 의견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 낚시꾼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가?.. 2014.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