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변횟집1 경포해변과 주전골 트레킹 직원들과 함께 7월22일 금요일 오후 드디어 떠난다. 가는도중 문막휴게소 한여름이라 지만 요즘 불볕 더위가 너무나 우리를 힘들게 한다. 영동과 영서의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주는곳 이곳을 지나자 뜨거운 열기는 사라지고 한기마져 느껴진다. 기온이 20도 초반대로 뚝떨어진다' 마치 스위스 어느 산골짜기에 온듯한 느낌마저 들게 산중터까지 내려앉아 있는 구름. 숙소에 도착한다. 함께 5년을 동고동락한 직원들을 위해 숙소며 먹거리등을 관심갖고 지켜봤다. 물론 우리팀은 내가 직접 운전하여 내차로 모셨다. 나는 오늘 내일 충실한 마당쇠 역할을 하기로 자청했다.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입지여건이나 시설 등에서 볼때 가본 국내 숙소중 top3안에 든다고 말할수 있다. 다만 회원이 아닌경우 다소 가격이 좀 나간다는점이 제약.. 2016.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