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생태공원주차장1 다산생태공원 눈이 부시게 맑고 푸르고 바람마저 손끝을 스치는 그런 시간에 가보고 싶었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가을 폭우로 밤새 잠을 설치고 오전 이른시간에 가는길에 팔당댐에서는 지금껏 봐온 방류량중 가장 많이 방류하는 장면을 목격하며 무서움과 경이로움이 함께 느껴진다. 잠깐의 시간을 내어 집에서 가까운 다산생태공원에 가보기로 한다. 여성들 넷이서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이런곳이 있는지를 알게된곳 회사 생활할때 직원들과 종종 이곳에 유명한 장어집이 있어 몇번 왔던곳인데 언제인지 모르나 생태공원을 멋지게 조성해 놨다. 생태공원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돌아가니 생태습지에 데크와 함께 꽃장식이 일부보이는데 난간에 페튜니아 꽃으로 보이는 꽃이 조금 남아있다. 원래 분홍색이 강렬하게 돋보이는 꽃인데 있는듯 없는듯 하니 이제 끝.. 201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