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라as1 1533 남한강이 보고싶다. 9월 가을이 왔다 아직 예전 가을의 느낌처럼 한기가 느껴지며 서늘한것은 아니고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아주 심한 상태고 한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래도 가을의 느낌은 서서히 묻어 난다. 오후 시간이 날것 같아 오랫만의 짬견지를 해보고자 우선 출조지 낙점을 해본다. 집에서도 가깝고 한동안 안가본 북한강을 가볼까? 방류량을 보니 오랫만에 130톤 방류아주 딱 좋은 방류다 그런데 방류는 또 시간이 되봐야 알기에 오후에 방류를 한다는 보장도 없다. (뒤에보니 오후에는 300톤 가까이 방류 안가기 잘했다.) 광미 낚시에 들러 미끼를 구입하며 우선 양평으로 향한다 가다가 조안IC에서빠져 좌측으로 가면 춘천가는 길이요 직진하면 남한강으로 가는길이기 때문이다. 결국 실리는 선택했다. 하나를 잡아도 제대로 된 녀석.. 2015.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