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견지1 1608 마약견지 다시또 견지를 간다. 마치 무엇에 홀린듯이 나에겐 견지는 분명 운명과 같은 취미일것이다. 아직까지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5월인데 무슨일인지 오늘 폭염경보가 내렸다. 동남아 날씨가 되어가는 온난화되는 한국 알아보니 재작년부터 5월에 폭염이 오기 시작했다는데 더위에 강한 나는 땀은 나지는 않는데 차안에 있으니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진다. 12시 무작정 사무실을 나와 다시 이곳으로 이끌린다. 와보니 휴가를 내어 조용히 즐기는 두분이 먼저 와계신다. 방해 하기 싫어 나갈까 하다 혼자 보다는 안전하겠다 싶어 인사드리고 옆자리에 선다. 그런데 지난번 왔을때 최고 240여톤이던 방류량이 오늘은 2시경 도착했을때는 이정도 였는데 4시가 되자 340톤대로 급격히 방류량을 늘인다. 240톤대도 이렇게 수풀이.. 2016.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