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교잉어1 1526 문막잉어 8월1일 지난주 반가운 비소식과 장마로 인하여 전국에 많은양의 비가 내려 어떤곳이든 견지를 할수없는 상황이 되었다. 덕분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주말에 집에서 이리저리 있다보니 시간은 더디가고 할줄 아는게 없어 그런지 아주 무료하게 주말을 보냈다. 서서히 강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며 어디를 가야되나? 출조지를 점검해본다. 임진강은 아직도 방류량이 많고 어제 내린비로 오히려 더 강물이 불었다. 토요일 오늘은 아주 더 많이 왔다. 홍천강도 수량도 좋고 물색도 좋을것 같으나 여름철에는 사람이 더 많은 관계로 꺼려지고 남한강을 가보려 했으나 이곳은 충청권에 비가 적게 왔는지 변화가 없다. 방류량도 평소 30톤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물색은 오히려 탁한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남은곳은 섬강뿐 문막교 수위 83 근래 .. 2015.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