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교9 문막교 왜 이럴까? 8월25일 토요일 지인의 행사로 인해 토요일 출조 계획을 포기하고 26일 출조지를 보던중 남한강이나 임진강은 현재 초당 1000톤이 넘는 방류를 하고있어 출조지를 의암 홍천강 섬강중 조율하다 올해 3-4번의 출조에서 작년만하게 조과를 올리지 못한 문막으로 낙점하고 재마아빠와 함께 동반 출조를 감행한다. 수위 92센티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물색은 그럭저럭 좋으나 생각보다 수량이 많아 보인다. 아침 일찍 서둘러 동트기 직전 문막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문막에 도착하여 입수 흔들기를 3시간째 피라미가 극성을 부릴뿐 정말 누치는 입질조차 없다. 수온이 낮은 상태라 기온이 조금 오르면 입질이 있겠지하고 해가 뜨고 한낮의 더위도 참아내며 수천번 흔들었것만 꽝도 이런 꽝이 없다 단한번의 입질도 받지를 못.. 2012. 8.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