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1 튀르키예 여행 드디어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할 시간이 되었다.7시까지 공항에 와달라는 가이드의 엄명에 맞춰 공항버스를 예약하고 이동한다.이른 시간이라 버스가 한적 할줄 알았는데 두어 정거장 가니 좌석이 꽉찬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당황해 한다. 미리 예약하길 잘했다. 2024년 11월 8일 - 16일 까지 7박 9일간의 튀르키예 여정 이스탄불행 발권도 마쳤다. 검색대에도 이른 아침임에도 승객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린후에야 아침을 먹는다. 비행기는 이미 대기하고 있는것 같은데 처음 타보는 터키 항공사 비행기는 국내 항공사에서 잘 발생치 않는 연착이 많다고 하더니 역시나 25분 연착 출발을 알린다. 그사이 여행 선물을 기대 했던 와이프는 아주 짧은 시간에 눈여겨 봤던 신상 가방을 하나 챙기고는 기분이.. 2024.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