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망낚시1 1811- 비내여울 이어 목계 그리고 조정지 7월21일 토요일 한번 건강에 위기가 찾아온이후 남편이 온전치 않아 보이는지 혼자 다니는것에 대해 안식구가 많이 염려해서 항상 조우들과 함께 다니고 있었는데 오늘은 별 스케줄도 없고 부친도 그나마 상황이 조금 좋아지셔서 어렵게 안사람에게 동의를 받아 오전만 낚시 하기로 약속하고 올 처음 단독 출조를 나선다. 점심으로 달걀 2개 고구마 2개 자두하나 단촐한 점심을 싸가지고 설레는 낚시를 떠난다. 3번국도를 타고 여유있게 이곳까지 왔는데 앙성근처에 이르자 갈등이 생긴다. 비내 ? 조정지? 현재 100톤이 채 안되는 방류를 하고 있다. 조정지는 분명 조사들이 있을텐데 방류가 적을수록 조사들 설자리가 적어 질것이라 판단하고 올해들어 처음 비내섬으로 들어선다. 정겨운 섬 풍경 아무리 봐도 이곳은 제2의 고향 같은.. 2018.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