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1 2014-12,13 진방여울과 당림리 5월24일 벼르고 벼르던 진방여울로의 출조를 이제서야 감행한다. 가던길에 문막에 들러보니 역시나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는 흐름 진방은 조금 나아 보이나 역시나 갈수기 패턴을 지울수 없는 흐름이다 이곳은 내가 5월 초 쯤이나 늦어도 중순경쯤 왔어야 했는데 요즘 다른곳에 꽂혀 생각보다 조금은 늦게 찾아왔다. 여울이 총 세쪽으로 나뉘는데 사진 왼쪽과 중간 건너편 세군데중 왼쪽이 그나마 흐름이 제일 좋고 바닥 시작은 자갈로 이루어지고 소로 깊어지는 지역부터는 모래로 이어진다.(누치위주 잉어도 출몰가능) 중간 물골은 첫물곡의 모래 퇴적부분과 끝여울과의 흐름이 나뉘는 지역인데 좌측은 모래바닥 우측은 소로 급격히 깊어진다.(누치가 나오나 소로 떨어지는지역에서 나온다) 마지막 맨 우측 물골은 바로 직벽을 향해 깊어지.. 2014.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