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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교2

7월조행 종합편(임진강,남한강,괴강) 7월7일 임진강 당초 틸교로 갈 예정이었으나 틸교출입구를 친절한 국군아저씨들이 다시 막아놓아 진입치 못하고 침튀기며 정한곳이 북삼여울 여울가에서 쳐다보고 입수할때까지는 상황이 아주 좋아보여 3시간여 윗여울에 입수 열심히 흔들었으나 입질 한번 없어 오전 철수 돌아오는길에 들른 임진강 학곡리 적석총 이곳에는 고인돌도 있으나 이와 같이 적석총도 남아있다. 오히려 전곡 구석기 축제는 돌도끼류 발견된것 갖고 잘 활용하고있는데 황지리에도 적석총이 있고 이쪽이 규모나 현장감에서 훨씬 나아보이고 임진교 윗쪽 우정리 무등리 산에도 삼국시대 유물이 많이발견되었다고 하던데 이곳을 역사 관광지로 개발하는것이 더 효과적일듯하다. 12-13일 홍천여행후 14일 익숙한 이곳으로 출조 강천여울의 전경 역시 여울풍경은 가히 으뜸이라 .. 2013. 7. 22.
괴산 이탄교 조행 (강변오토캠핑장) 2013년 6월 29일 토 남한강 강천여울에서 드디어 누치가 붙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얼마만의 남한강 소식인지..... 전날 남한강 가볼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강천은 모카페에서 접수 대안으로 찾은 비내도 이미 타 카페가 접수 그러면 조터골 ,향교, 조정지중 하나인데 왠지 접근성이 조금 난감한 조터골과 향교는 조금 꺼림칙하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아 길이 잘 다져진 경우가 아닐경우 조터골은 새벽일찍은 물안개로인하여 귀신에 홀린듯 미로를 헤매다 여기저기 엉뚱한 길로 가기가 다반사 향교는 접근로의 싸리나무등이 무성하게 자라 막 길들이기를 시작한 나의 애마가 자칫 생채기라도 날까 염려되어 최상류이지만 접근성 좋은 조정지로 향한다. 그러나 오늘 방류량이 230톤에서 239톤까지 만만치 않은 방류량 이다...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