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여울1 1527 진방과 장천여울 2015.8.8 팔팔해야 되는 날이다. 엊그제 이곳에서 베가가 잉어입질을 다수 받았다고 하여 오늘은 오랫만에 남한강을 포기 하고 진방 이곳으로 왔다. 물색은 아주 좋으나 물살이 왼쪽 절벽아래 쪽으로만있고 중간에 둑을쌓아 놓아 가운데 골에는 물살이 약하다. 기대치를 가지고 열심히 흔들었는데 누치만 두수하고 입질이 없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건너편 펜션주인이 수위가 낮아져 배가 드나들지 못해 둑을 더 쌓아서 수위를 높일것이라 한다. 생각보다 할머니 농촌민박도 그리고 건너편점말과 또다른펜션에도 손님이 아주 많다. 포크레인이 와서 공사를 할것이라 하여 일찌 감치 낚시를 포기하고 이곳으로 왔는데 올해 처음 이곳을 구경해 보았으나 물색이 아주흐린게 영 마음에 들지를 않는다. 동행한 애프터의 안내로 오랫만에 장천으로 .. 2015.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