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1 1532 가을공출과 후곡여울 2015년 카페 가을 공출 준비를 혼자 하니 이런저런 일들이 생겼으나 다행히 무탈하게 잘 지나갔다. 시작은 오전 8시에 하지만 아침일찍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은 시간에 도착하니 가로수님이 일등으로 도착 차에서 한숨 자고 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중에 생각지 못한 밀과 행동으로 사람을 실망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오지랖을 발휘해 다른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이도 있다. 짚멍석님의 마음 씀씀이에 지기님과 회원들 모두 행복해 하고 각기 제자리를 찾아 한수를 노린다. 오늘 1등의 희망을 품고 그런데 나오는것은 모두 이녀석 그래도 즐겁다. 한데 오늘 약 25센치 정도 되는 녀석을 저자리에서 걸었는데 이정도는 안될것 같아 그대로 릴리즈 이후 큰 입질은 한번 받았지만 그녀석도 바늘을 물고 튀었다. 이게 공출 이날의.. 2015.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