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교여울1 2014-29 한탄강 여울 8월10일 일요일 어제 남한강 조터골의 즐거움이 남는 저녁 집에와서 이야기를 나누니 결국은 다른 스케쥴이 없다. 그렇다면 계속되는 견지 찬스 남한강은 다녀왔고 그럼 어디로? 요즘 분명 조과는 출조지 선정이 90%이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낙점을 잘찍어야 한다. 그럼 집에서 가까운 북한강을 갈까? 역시나 일요일은 방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당림리에 가서 잔챙이들과의 파티를 즐겨야한다. 그러기에는 이미 큰손맛에 길들여져 아쉬움이 있다. 또한 휴가철이라 분명 귀가시 정체는 불보듯 뻔하다. 그렇다면 임진강이 최적인데 왠지 나는 요즘 비룡에 잘 가게 되질않는다 조과도 도 아니면 모가 많고 좋아하는 틸교쪽도 물살이 안좋고 환경또한 다른곳에 비해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합.. 201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