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1 양양여행 - 설악산 케이블카 ,휴휴암,화암사 코로나 이후 거의 칩거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도 있고 해서 떠난 1박 2일 가족여행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8시 30분경 용대리에 도착 지역특산품 황태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는다. 이 집은 구수한 황태 본연의 내음과 더불어 곰취로 만든 장아찌가 일품 오늘 첫 번째 목적지인 외설악에 도착 이곳 입구에서 상징인 반달곰을 맞이한다. 이곳은 여러번 와봤지만 설악산 케이블카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행히 일찍 서두르고 겨울 비수기라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 차량 주차료 5000원과 외설악 입구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 인당 4500원을 내고 케이블카 탑승권을 따로 구매 했다. 입장료와 탑승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케이블카 창가로 보이는 전경 오늘 저녁 비예보가 있어 그런지 풍경이 다소 흐리다... 202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