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납회1 1650 다시또 그자리-2016년 아듀! 부론여울 11월 19일 날도 흐리고 오전에 비예보도 되어있었지만 아직 기온은 겨울 날씨가 아닐것 같다. 마음이 통하였는지 다시 6명이 모두 참가하게 되어 오랫만에 후곡으로 방향을 정했으나 전날 협조를 부탁한 어부께서 깜빡하고 충주로 출장을 가셨단다 그럼 인원관계로 다시 부론으로 지난번 납회 겸해서 왔었는데 그곳으로 또 왔다. 다행히 비는 그치고 아직 도착한 이는 없다. 하나 둘씩 도착을 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데 낯익은 차량 한대가 둑방에 있다가 대교 쪽으로 이동한다. 예상대로 짚멍석님 이다. 다리 위에서도 알아 보지 못해 소리를 지르자 이내 알아본다. 가까운 여울가에 차를 주차해야 하는데 한사람의 욕심으로 이렇게 밑에 차량을 주차해 놓았다. 벨리보트 전도사 짚멍석님 장비도 장비지만 준비 시간만해도 엄청 걸리는.. 2016.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