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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2008년11

조행기 정보1 2008년 9월 28일 일요일오늘 밤벌에 또 갔다.홍천강에 나만의 터 나는 이곳 여울을 아주 좋아한다.날씨 일기예보상으로는 아주 날씨가 좋다고 했으나 흐리고 구름이 낮게 깔려있다.도착시간 6시 너무 이른감이 있어 7시에 입수아직 물살은 중간 물골 접근이 조금 물살이 많고주변은 괜찮은편 중간 좌측에 수장대 설치설망을 사용하여 설망위를 집중적으로 노렸으나 입질이 없다.여울에서 멀리 소까지 추를 좀 가볍게 하여 노렸으나 헛탕잠시 여울을 나와 시침질 바로 멍짜가 덤벼든다 . 이번 에폭시 비닐에스터 대 아주 좋다 탄력 강도 강 바닥읽기감도 양호 라인 fc라인 1.5호 바늘 오너세이고 7호금일 조황정보날씨가 흐리거나 추운날은 고기역시 움직임이 적다.설망을 설치하여도 설망주위로모이지 않는다.조용한 가운데 녀석이 올때.. 2008. 10. 1.
홍천강의 즐거움 그간 비가 많이 오고해서 오랫만에 홍천강을 찾았다.즐거운 조행을 하는편이나 주말에나 찾은 홍천강어제 평일 조행을 과감히 추진 호젓하게 나홀로 견지를 했다 홍천강중 항상 나는 이곳을 찾는다. 교과서적인 전형적인 여울 그리고 나만의 견지기법이 아주 잘통하는곳 물이 아주 맑다. 평상시 보다는 아직 조금 물은 많은편도착시간 9시 역시 평일이라 여울에는 아무도 없다.채비를 준비하고 수장대를 박는다. 윗여울 모습 길게 내려오던 물이 잠시 빨라지며 소로 흘러든다.가운데 바위위에 왜가리가 자신의 먹이감을 노려보고있다. 아래의 깊은 소 다 여울이 멈추며 좌로 휘어든다.소 밑에 커다란 바위가 있다 그주변에서 아마 녀석들이 쉬면서먹이감을 찾아 내는것 같다.투명한 물빛이 그대로 드러난다. 9시부터 11시까지의 오전 두시간동안.. 2008. 9. 11.
처음으로 조행기 쓰다. 조행기 첫작품 오늘 비내여울로 출조를 한다. 카페에서 번출전이라 조용히 먼저 갈 생각이었다. 비내여울의 풍경은 아주 멋지다. 아침 도착해서의 아랫여울 풍경 풍광이 끝내준다. 낮게깔린 구름과 안개 한폭의 산수화다. 출조보다 이런 풍경을 맛보는것도 아주 괜찮다. 낚바탕 여울이 조금은 물이 줄어있어 보인다. 좋은 여울발이면 들어서기 힘든 자리인데 아직은 두번째 방문이라 여울이 낯설다, 탐사의 의미가 강하다. 이제 남한강에 조금씩 맛이 들어가는 기분이다. 임진강 위주로 다녔던 조행이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임진강이상의 대물이 출현하고 다양한 고기도 있어 자주들를것 같은 생각이 든다. 윗여울 풍경이다. 아랫여울 이상의 멋진 모습 디카로 찍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이미 한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와 천렵을 즐기는듯하다. ..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