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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2009년26

진방여울 첫방문기 2009.5.4모처럼 샌드위치 데이에휴가를 내어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여울을 찾아보리라 마음먹고진방여울로 정하여 네비 아가씨가 이끄는데로 찾아갔다.할머니 민박집을 지나여울을 보는순간 인터넷상에서 여러번 보았던 곳이라 낯설지는않다.아직 이른 시간이라 여울에는 아무도 없다.역시 조용한 낚시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여울을 들어서는 순간 멍짜급이상의 녀석들이 여울 보 밑에있다가 후다닥 꽁무니를 뺀다.가리를 하고있는모양이다.잠시 불길한 생각이든다. 그동안 벼르고 별러 왔는데그리고 아직 수량이 받쳐주지를 않아 여울사정도 별로 좋지 않다.세개의 여울이 있는데 두개는 영아니고 그나마 바깥쪽 여울이 조금은 나은형국이다.여울상류 모습 여울 모습 좌우 아래 풍경을 보니 이런 자연스런 풍광이 있나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여기.. 2009. 5. 5.
2009년 첫시조 첫시조를 이리저리 고민하다.최근 많이 회자가 되고있는 임진강으로 결정하고 오늘 (4월11일 토요일 ) 나가기로 마음먹고 비룡대교로 향한다.매년 나홀로 시조를 홍천강에서 시작했는데 올해는 때아닌 호황으로 인하여 임진강으로 출발했다.집에서 8시 00분 출발하여 천천히 비룡대교에 도착하여 다리위에서 보니좌우 양안에 이미 여러 사람이 포진해 있다.역시 인터넷의 힘이 대단함을 느낀다.내려가서 한번 인사나 나눌까 하다가 오히려 방해가 될듯싶어그데로 학곡리로 향한다.학곡리 여울에 도착하여여울 상황을 보니 그런데로 갈수기 이지만 여울이 형성되있다.한분이 열심히 챔질중인데 한팀이 여울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철수를 한다.안되는 모양이다하고 생각하며 그래도 온김에 하고는 가야지하고 하는데저앞에서 낯익은 차량이 다가온다.환생님..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