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1 2014년 39-42 향교 한탄교 객현리 2014년9월13일 베가와 함께 향교로 출조지를 정하고 새벽부터 서둘러 향교 5시30분 도착 미리 사가지고온 설렁탕을 아침식사로 둑방에서 끓여 먹은후 7시쯤 입수 새벽녘에는 몰랐는데 날이 훤해져서야 보이는 모습 내려갈때 왜 길이 보이지 않았는지를 증명하는사진 외래종 식물 가시박이 이렇게 덮여 있을줄이야 마치 위장망을 씌워놓은듯하다. 저 식물로 다른 식물들이 빛이 차단되어 광합성이 방해되면서 고사하게 된다고 하더니 과연 그럴것 같다. 이쪽도 충주시에서 대책이 있어야 될듯 안개는 아직 걷히지 않고 방류는 115톤 -110톤 사이 딱 적당하다 막상 여울에 입수하니 물살은 좋아보이는데 수온이 아주 차다 물골도 이정도 방류상황에서는 깊지도 얕지도 않은터라 약간은 의구심도 들고 20여미터 아래에는 상당히 수초가 아.. 201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