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여울1 1618 Alpha and Omega 견지낚시를 다녀온게 지난 3일 벌써 2주일째 손맛을 보지 못했다. 꾼의 마음은 똑 같은것 베가가 토요일 비가 엄청오는 시간에 전화를 한다 내일 출조하실건가요? 토요일 비가 상당히 내린 상황이라 오늘 밤 사이 비가 얼마나 내릴지 살펴보고 내일아침 날씨를 본후 결정하자고 톡을 날린다. 17일 제헌절 아침 5시30분 기상 전화를 보니 이미 5시 10분에 톡이 와있다. 밖을 보니 아직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상황 그동안 임진강에게 너무 소홀했고 꾼들끼리 물내음이라 도 맡아보자는 심정으로 6시출발 새벽공기를 가르고 7시이전 이미 전곡에 도착한 베가와 함께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은후 현대 낚시에 들러 덕이와 묵이를 구입한다. 아침부터 현대낚시 사모님왈 " 로빈님이 오랫만에 오시니 매장이 다 훤해 보이네" 칭찬은 고래.. 2016.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