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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등산코스2

3.1절 100주년 기념일 관악산 등산(과천에서- 사당으로) 3.1절 100주년을 맞이한날 국기봉을 보며 마음을 다짐하고자 나름 이런 광경을 기대하고 국기봉을 지나 오르려 했건만 과천시청을 출발하여 등산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과천시내를 내려다보니 전망이 이렇다. 미세먼지의 역습이 만만치 않다. 오늘은 펄럭이는 태극기 아래에서 만세 부르며 시내를 전망하기는 글러보인다. 다행히 정상쪽을 바라보니 정상쪽 하늘은 그나마 괜찮아 보인다. 포근한 날씨덕에 어렵지 않게 두꺼비 바위를 지나 다시 뒤돌아본 두꺼비 바위가 조그맣게 보인다. 서서히 몸에 열이나 입고왔던 점퍼는 벗어머리고 미세먼지의 두려움때문에 마스크를 하고 등반하려니 귀차니즘이 자꾸 발생한다. 건강을 챙기는건지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건지 헷갈린다. 연주암 양지바른곳에 다다르니 양지바른곳에 많은 등산객들이 옹기종기 .. 2019. 3. 6.
가을 관악산 등산 시험 통과 10월7일 일요일 어제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10월에 때아닌 호우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가족과 쇼핑, 영화관람으로 하루를 지낸후 언젠가는 함께 올라보기로 한 관악산을 올라보기로 작정하고 과천으로 향한다. 종합청사역 앞에있는 과천 안내도를 보니 조그만 과천도 주요 볼거리가 꽤있다. 9시30분경 정부종합청사역을 출발 과천보건소를 지나 10분여를 오르니 첫번째 조망지역이 나타난다. 20분여를 오르니 안양지역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 아쉬운게 어제 비와 태풍으로 아주 좋은 조망을 기대하고 왔는데 시계가 100% 양호하지는 않다. 기분좋은 날씨와 풍경으로 등산의 묘미는 더해지고 멋진 산의 모습으로 즐거움도 더해진다. 과천시청쪽 보건소 뒷편으로 오르면 케이블능선 좌측으로 오르게 된다. 철탑 삼거리에서..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