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치가리1 2013년 첫 출조 2013년 4월 13일 임진강에서 실전교실 시조회가 있었다. 이른시기라 많이 않오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분이 참석하셔서 즐거웠다. 뭐 기대도 않했지만 역시나 환생님의 1방으로 시조회는 끝나고 행운상으로 환생님의 탱크대를 받는 행운을 받았다. 이녀석은 고이간직했다가 나의 주니어에게 줄 작정이다. 이런저런 사업상 이유로 올해는 출조하기가 만만치 않을거 같다. 그러나 수전증은 계속 생기고 있어 24일 잠시 짬을 내어 환생님과 동행 출조를 감행한다. 출조지는 문막여울 느즈막히 11시30분 도착 환생님은 먼저 와 계시고 기대에 부풀어 인사를 하자 환생님이 손을 강건너 편으로 휘젔는다. 아뿔사! 얕은 여울에서 광란의 물튀김이 일어나고 있다. 실로 장관이다. 빠르게 물살을 헤치고 올라가고 하나둘씩 짝지어 가리를 .. 201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