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암리섬1 1614 후곡여울 6월9일 목요일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cc에서 8여년만에 초대행사골프에 참여해서 비용하나 안들고 잘치고 잘먹고 대리기사까지 불러 집까지 왔다. 이런 대접을 받은것도 오랫만의 일인것 같다. 10일저녁 원래 친구들과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으나 몇몇 여의치않은 친구들의 사정상 진* 태* 융* 문* 대* 이렇게 6명이 모여 회포를 푼다 오랫만에 만난융*과 의기투합하여 소주 4병을 단숨에 들이키고 기분좋게집으로 간다. 그런데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 핸드폰 들이대며 사진찍는놈은 뭔지 뭐라 하니 잘났다고 욕을 해댄다. 세상에 별놈들 많아져 큰일이다. 전날 과음한상태에서 골프를 할줄아는 친구 넷이 모여 다시 골프 소피아그린cc 작년에도 이곳에서 모여 라운딩을 했는데 올해도 다시 왔다. 역시나 잘 치지도 못하는 골퍼가.. 201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