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마을1 경주여행 - 2박3일 코로나 이후 가족들과 제대로 된 여행을 가지 못해 어머님과 우리 삼 형제 가족 모두가 여행하기로 의기투합 경주로 목적지로 정하고 10월 27일에서 29일까지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조카 몇명은 참석을 못하고 10명이 떠난 여행 제일 먼저 자차로 갈지 렌트를 할지 고민했지만 운전과 주차의 문제를 없애고자 16인승 버스를 대절했다. 예전이면 관광버스 회사에 전화해 예약했겠지만 인터넷으로 버스 대절 검색하니 경매 방식의 업체가 있어 날자와 시간 출발과 도착 장소를 올리니 기사들이 가격을 제시한다. 가장 싼 곳과 비싼 곳이 무려 10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가장 후기가 좋은 기사님을 선택해 우선 예약 아침 7시 서울을 출발한 버스가 중간 식구들은 픽업하고 휴게소를 들러 천천히 운행.. 202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