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마켓1 1824-올해 시즌 마무리 납회 올해 첫눈이 내린다. 11월24일 토요일에 그런데 첫눈치고는 양이 상당히 많다. 주말 이른아침 볼일을 보러 하남을 다녀왔는데 하염없이 눈이 내린다. 이제는 눈이 내려도 옛 추억이 생각나지 않고 교통지옥이 연상되는건 나이탓때문은 아닌듯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후 차량 모습 잠깐 사이 나갔다 왔음에도 온통 눈을 뒤집어 썼다. 다음날 다른때 보다는 조금더 여유롭개 올해 납회를 하고자 남한강으로 떠난다. 어제와는 달리 푸근한 봄날씨 같은 기상상황 원래는 11월 납회는 부론에서 주로 진행하였는데 어제의 눈으로 인하여 바닥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것을 염려하여 목계로 향한다. 목계 솔밭을 지나 여울 입구로 들어가는길이 촉촉하다 못해 질척질척하다. 여울로 입구에 밤새 야영객이 입구에 주차를 하여 잠깐 깨워 .. 201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