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여율1 1531 극과극 지난주 한탄교와 합수머리 두곳과 다음날 후곡에까지 아주 어려운 조행을 했다 한주간 열심히 일을하고 그에대한 보상으로 견지낚시를 좋은 취미로 알게되어 남들은 교회에가서 회개하는날 나는 견지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러나 지난주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배가되는 주간이었다. 기나긴 폭염과 가뭄이 원망되는 시간이었기도 했다. 9월들어 첫 조행이다.그래도 9둴하면 추석이 깃든 결실의 계절인데 아직 한낮의 기온은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옆카페는 수량이 늘어난 비룡여울에서 잉어대회를 연다고 한다. 그러면 남한강이 비었을터이고 실제로 요즘 남한강이 예전의 남한강이 아니라 몸살을 앓고 있어 조사들이 붐비지도 않는다. 오늘은 혼자 조행을 나서기 위해 집들 나서 고속도로에 들어서는 순간 회사 야유회 갔다던 베가가 직원을 아침일찍..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