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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여울11

비내여울 11월25일 일요일 토요일 집안행사로 하루종일 분주히 다닌후 일요일 시간은 비어 있으나 기상이 문제 추워서 움직이지 못할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생각보다 외기 온도가 낮 최고 영상 7도이상으로 예보된다. 된다 ! 이정도 추위는 낚시에 지장이 없다. 저녁 카톡을 날려 베가의 생각을 파악해보니 오케이 싸인 출조지 선정- 올해 장마와 엄청난 방류량으로 남한강 가기도 힘들었으나 강천만 주로 다녔고 못내 가고싶어하던 비내가 9월에 갔을때도 엄청난 방류로 물에 들어가보지도 못했고 가을이후 조정지댐과 비내가 여러번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그만 터져 나오는 그들의 인기 덕분에 아침일찍 갔을때도 못들어가고 번번히 실패 가보지를 못했다. 비내로 결정! 아침 일찍 여주휴게소에서 베가와 아침을 먹고 비내로 직행 도착 7시 35분 드디.. 2012. 11. 26.
비내여울과 조터골 9월9일 전날 흐린날씨에 실전교실의 공출을 무사히 치른후 출조를 포기하려다 계획된 일도 없이 주말을 집에서 지내기가 무료하다 싶어 방류량을 확인해보니조정지댐이 300톤 내외의 방류를 하고있다. 최근들어 방류량이 가장 적어진 상황 내내 이렇게 방류를 할지는 장담할수없지만 어제 저녁부터 계속 이렇게 방류하는걸 보면 나름 낚시가 가능할수있겠다 싶어 낚시하기에는 적당한 방류가 아니나 전혀 할수없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물살이 그나마 약한 비내여울로 가본다. 예상대로 수량은 많고 물색도 아직은 약간흐리다. 평상시 차를 세워놨던 장소에 물이 차있고 풀숲도 물속에 잠겨있다. 그동안 많은 방류량으로 인해 조사들이 왔다간 흔적도 없고 진입로 중간중간에 아직 물이 차있어 차 상태도 엉망이 되어 버렸다. 지난번 수중에 .. 2012. 9. 10.
밀린 조행기 파란닷컴의 폐쇄로 인한 블로그 이전문제로 한참을 헤맨후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아 그동안 밀린 조행을 써본다 8월2일 휴가시작 아들덕분에 혼자 열심히 낚시 다님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보이나 이날도 외기 온도는 35도를 왔다 갔다 강천의 하늘 오랫만에 하늘을 쳐다본다. 기온은 높지만 이제 가을이 다가옴을 느낀다. 가을이 다가왔는데도 올해는 낚시하기가 정말 힘든 해인것 같다. 그만큼 기상조건이 안좋았다. 완전 동남아가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산과 강과 하늘을 3경합체한 사진 하늘을 배경으로 하니좋다. 핸펀 배경사진으로 접수! 남들 좋다는 dslr 하나 장만해야지 하지만 스마트폰의 사진도 기능을 조금만 활용하면 아주 좋은 사진이 나올것 같다. 이것으로 한번 제대로 된 사진 찍는날까지 활용해 볼 참이다. 돌어항과 .. 201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