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지낚시/2011년11

전북유원지 연이틀 출조 계속적인 폭우에 근 1달여 이상을 출조하지를 못했다.꾼이 휴일에 다른일을 하자니 수전증이 생겨 도저히 견디기 어렵다.이럴때 대안으로 등장한것이 본류와 합쳐지는 샛강이다.샛강은 본류보다 물이 먼저 빠지고 물색또한 빨리 회복되므로 이틈에 본류에 있던 녀석들이 샛강의 맑은 물줄기를 따라샛강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오히려 이때를 노려대물을 노리기도 한다.8월4일부터 휴가가 시작되었다.그시간동안 등산, 트레킹,골프 ?? 많은것을 생각봤지만꾼이 낚시를 굶은지 오래라 낚시 생각이 간절하다.그럼 최근 샛강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전북유원지로 결정하고채비를 준비하는동안 환생님께서같이 가자고 마침 연락을 하셨다.고민할것도 없이 출발했으나 평일 출조이고 시간도 느즈막히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9시 40.. 2011. 8. 7.
11년 남한강 첫조행기 봄부터 거의 임진강에서만 견지를 했다.홍천강은 가본지 오래되었고섬강 진방여울에서 한번 흘린후로임진강만 가게된다.임진강 조황이 최근 좋았던것도 이유중에 하나일것이다.지난주 600톤이상 방류하던 조정지가 190톤 내외로 방류하면서서서히 꾼들의 조행소식이 들려온다.일요일 새벽 남한강으로 출조감행 !!!!!오늘의 목적지는 강천여울어제 남한강에 가신 지인으로 부터 여기저기 여울이 조사들로 꽉 찼다는 정보를 듣고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여울로 정했다.강천으로 가기전에 예전 호젓이 다니던 도리의 여울이 궁금하여 가는길에 들러보니호수가 되어있다 삼합아래있는 도리는뚝방과 평탄작업이 다끝난상태 흘러들어오는 청미천만이 이곳이 도리라는것을 알려준다.수년전 5월 멋도 모르고 이곳을 처음방문하니 수많은 누치가이리저리 가리를 하느라고.. 2011. 6. 19.
누치 개인 최대어 기록작성 올해들어 다섯번째 출조 전부 임진강으로의 출조이다, 한번은 취수탑 그리고 객현리 비룡대교 틸교 2주전 틸교에서는 잉어도 한마리 낚고누치도 몇수 하였으나 나머지에서는 그리 좋은 조과를 기록하지 못했다. 날씨가 어제 저녁부터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고 오늘오전중 개인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아침 나절에 계속 비가 내려 반신반의 하고 있는데 마침 교과서님으로 부터 임진강 출조한다는 연락을 받고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합수머리 위치를 물어보신다. 일찍 출조하여 8시쯤 도착하고 나는 회사에서 일을 본후 10시쯤 출발 11시40분에 도착했다. 오전중에는 두번째 시침에서 한수 하여 오늘 조과가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이후 꽝 점심식사를 한후 한참을 지나도 소식이 없다. 네명의 조사가 있었으나 두수정도 낚고 하염없.. 201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