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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여울18

2014-23 남한강 -후곡여울(부제:때가되면) 6월29일 일요일 토요일 부모님 댁에 들러 같이 식사하고 안부를 여쭌뒤 최근 남한강이 드디어 활성화 되었다는 소식에 일요일에는 잘 가지 않게되는 남한강에 도전해 본다 오늘로 올해 들어 세번째도전 4일 공출 사전탐색차 부론들러 1마리 성공후 22일 강천 부론에서 꽝 치고 일찍 귀가 오늘은 2전3기 드디어 세번째 도전이다 아침일찍 서둘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울중 하나인 강천에 들렀으나 이미 타프가 쳐져 있고 차량 3대 나중에 안사실 피*,발*이,입*님으로 판명 이중 두분은 어제부터 이곳에서 합숙훈련중인 모양이다. 1차계획은 틀어졌고 비내로 가볼까? 해보지만 거기도 어제 타 카페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했던터라 가까운 후곡여울로 향해본다. 요즘 hot한 여울이라 이곳도 만원은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2014. 6. 30.
2014-14 진방여울 5월31일 지난주 진방여울에 가서 누치이외 기대했던 잉어를 못보고 8자대물소식에 가고픈 마음이 주간내내 앞선다. 원래 5월은 실은 나도 진방에 조용히 다녀온 기억이 많기 때문이다. 조용히 혼자 시간을 가져 볼 마음에 내심 마음속으로 출조지를 정하고 카페 여기저기를 훓어보니 대부분 북한강으로 관심이 쏠려있는듯하다 최근 북한강 의암댐이 발전기 시험하느라 휴일도 없이 하루종일 방류하기 때문일것이다. 흐름이 없다면 가지 않을것이나 시원하니 물도 맑은 북한강은 요즘 최고의 선택 이라 할수있다. 한데 슬쩍 베가가 어디로 가냐? 고 문의가 온다 오늘도 동행 역시 베가님과 함께 몹시도 견지가 고팠나 보다. 새벽 3시 출발한다는 카톡이 온다 나도 따라서 바빠진다. 휴게소 들러 천천히 갔는데 도착이 5시 반 그래도 날은 .. 201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