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오늘 밤벌에 또 갔다.
홍천강에 나만의 터 나는 이곳 여울을 아주 좋아한다.
날씨 일기예보상으로는 아주 날씨가 좋다고 했으나 흐리고 구름이 낮게 깔려있다.
도착시간 6시 너무 이른감이 있어 7시에 입수
아직 물살은 중간 물골 접근이 조금 물살이 많고
주변은 괜찮은편 중간 좌측에 수장대 설치
설망을 사용하여 설망위를 집중적으로 노렸으나 입질이 없다.
여울에서 멀리 소까지 추를 좀 가볍게 하여 노렸으나 헛탕
잠시 여울을 나와 시침질 바로 멍짜가 덤벼든다 . 이번 에폭시 비닐에스터 대 아주 좋다 탄력 강도 강
바닥읽기감도 양호 라인 fc라인 1.5호 바늘 오너세이고 7호
금일 조황정보
날씨가 흐리거나 추운날은 고기역시 움직임이 적다.
설망을 설치하여도 설망주위로모이지 않는다.
조용한 가운데 녀석이 올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침
덕이만을 가지고 한마리씩 흘리면 적비급은 올라온다.
스냅시침법에는 누애가 입질을 한다.
큰녀석은 확실히 멀리서 붙는것은 아니다.
청태는 아직 괜찮은편
멍한마리는 설망 2미터 후에서
오후 한마리는 5미터에서 흡입
오늘의 조과 멍 2 적비 5끄리1 40미터에서 가벼운채비에 피라미 3
그중 세마리 방생 나머지는 밤벌 오토캠핑장 수족관에 기증
지난번 교체한 브레더블 웨이더가 오늘 새로 출조했으나 온통 새는바람에 바지가 다 젖었다.
더이상 낚시불가 오후 2시 낚시를 접었다 . 품질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이런 제품이 유통되는것에 대하여 이해 할 수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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